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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활시설 자소서
2020-06-04 00:21:29 | 조회수 : 394
성장과정
저는 중·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사회복지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 제가 사회복지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 생각지 못한 곳에서 찾아왔습니다. 2학년을 마치고 저는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지역 아동센터에서 복무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아동센터에서의 2년은 제가 사회복지의 길을 걷겠다는 확신을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역 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들은 각자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꿈을 포기하거나 변경해야 하는 현실에 놓여 있었습니다. 전 그들이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고 지지해주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 복수전공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저는 지역 아동센터에 계신 사회복지사분들과 센터장님에게 사회복지에 관한 지식을 배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관찰일지, 프로그램일지 등을 작성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을 마친 후 저는 대학교 3학년 복수전공을 통해 사회복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다양한 기관에서 현장 경험을 쌓고 여러 사회복지기관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그중 군포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2년 동안 어깨동무 봉사단(발달장애 청소년 일상생활 적응훈련)의 단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도전 행동을 지니고 있는 발달장애인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 대한 관계 형성기술, 훈육기술, 교육기술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발달장애 청소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이 친구들이 도전 행동이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성취감을 느꼈으며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담당 사회복지사님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며 매주 봉사할 때마다, 사회복지사로서 갖춰야 할 기술, 가치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담당 사회복지사님은 봉사활동을 할 때 항상 장애 청소년을 도와주려는 마음이 아닌 그들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장애인분들의 강점이 보이면 그 행동에 대한 칭찬을 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이는 무작정 장애인분들을 도와주려고만 하였던 저의 태도를 바뀌게 한 계기가 되었고 이후, 새로운 장애인분들을 만났을 때 먼저 그분들의 강점을 찾으려는 습관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님이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사소한 것이라도 이용자의 의견을 가장 우선시하고 어떻게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 항상 생각하는 자세를 보고 그 모습이 제가 앞으로 생활 재활 교사가 되어 장애인분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반드시 갖춰야 할 자세라고 생각하였습니다.

2. 직무수행과 관련한 강점 및 단점
저의 강점이자, 생활신조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입니다.
저의 주변 사람들이나 사회복지사님들은 저에게 “멘탈이 강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그럴 수 있지”, “잘 해결될 거야”라고 속으로 되새기며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곤 합니다. 저는 이러한 저의 강점을 토대로 봉사활동을 하였을 때 만났던 장애인분들에게 긍정의 마인드를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늘해랑 학교에서 장애 청소년과 활동을 진행할 때 제 짝이 새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이에 그 친구가 잘못하거나 실수를 했을 때마다 “그럴 수 있어, 걱정하지 마.”라는 말을 습관처럼 해주며 그 아이가 실수로부터 생기는 불안감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고 작은 것이라도 잘한 점이 있으면 칭찬해주며 그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점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제가 실비둥근세상에 입사하게 된다면 저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장애인분들과 만날 것이고 이들이 실수나 도전으로부터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도록 지지해주고 강점은 칭찬해주어 그들이 새로운 일이나, 어려운 일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지지하는 생활재활교사가 될 것입니다.
반면, 저는 긴장을 할 때 말이 빨라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말을 더듬거나 빨라지는 경우가 많아 전달해야 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회나 학회 등 많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활동에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졌고 그럴 때마다 전 말을 천천히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큰 발표가 있기 전에는 스스로 거울을 보며 발표를 연습해보고 스스로 ‘잘 할 수 있으면서, 뭐가 긴장된다고 그래 즐기자!’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풀었습니다. 그 결과 예전보다 말을 천천히 할 수 있게 되었고 저는 점점 사람들 앞에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발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진 단점이 완벽하게 개선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지금처럼 계속 노력한다면 이러한 단점을 완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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