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정보

HOME 취업정보 이력서 클리닉

사회복지관에 이력서를 내는데 처음 써보는 거라 부탁드립니다
2019-03-05 00:36:41 | 조회수 : 867
지원 동기

‘우연한 계기로 진정한 길을 찾다’

지금까지 쌓았던 활동 경험과, 제 능력들이 최대한 재생산되어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 노인복지관이기 때문에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의 비전이 제 생각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세월이 흘러갈수록 수동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점점 어르신들이 설 자리는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저는 노인도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봉사활동 중 스마트폰 교육 당시에 네이버 밴드를 알려 달라고 하신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정확한 사용법을 알려드리고 얼마 뒤 이거 때문에 요즘 살 맛 난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평소에 동호회가 있었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손쉽게 사진과 일정을 공유하며 지인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자주 놀러 다녀서 건강에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젊은 사람들만 그런 삶을 사는 것이 아닌 어르신들도 그런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관의 생각과 직원의 생각이 일치해야 더욱 능률이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의 지원하였습니다.

지원분야에 대한 전문성
노인복지를 전공하였으며, 노인복지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사회복지 관련 수업 내용과 달리 좀 더 전문적인 노인 케어 방법과 그들의 신체적 특성 등을 배우며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는 만능엔터테인먼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봉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여 경기도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봉사를 했으며,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문서작성에 한계를 느껴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적인 사무적 능력도 꾸준히 키웠습니다. 그래서 이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기획 공모전에 참가하여 입상을 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 맞춤 스마트폰 교육 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저의 능력들이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서 계속해서 재생산되어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성격 장단점
저의 성격의 장점은 끈기입니다. 과거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교육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에 대해 지식이 전혀 없으신 어르신들을 상대하려니 너무 힘들었고 학업과 병행하며 진행하기가 너무 벅찼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며 약 3달간의 교육을 끝냈고 스마트폰을 잘 사용하게 된 어르신들이 저에게 고맙다며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를 가지며 어떠한 일을 끝내는 것은 비록 과정은 힘들지 몰라도 결과는 빛이 나게 해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그것은 소심한 성격입니다. 소심한 성격은 제가 살아갈 때 큰 장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심할수록 세상을 살기 버겁다고 느껴졌고, 타인이 이끄는 방향으로 따라가는 것은 결국 제 삶이 수동적인 삶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성격을 바꾸기 위해 동아리 임원활동을 하고, 봉사단체의 단장으로 활동하여 리더십을 기르고 주도적으로 바뀌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각종 조장을 하려 노력해 팀원들을 이끄는 능력을 길러 제 소심한 성격을 바꾸었습니다.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 생각으로는‘배우고 끝이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약 제가 소설을 쓰고 저 혼자만이 간직하여 본다면 그건 소설이 아니라 일기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누군가와 공유하고 돌려보며 이야기를 나누면 그것은 일종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능력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고 소통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그런 본능을 최대한 살려서 성공시킨 것이 SNS입니다. 단순히 SNS를 교육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서예를 배우든 트로트를 배우든 많은 사람들이 어르신들의 능력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설령 가족뿐만 안다 하더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족의 능력을 생각보다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족만이라도 그분들의 능력을 알게 된다면 가족기능 또한 향상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진교실이 있고 그 교육을 통해 취미가 특기로 바뀌어서 그 능력을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소규모 전시회를 연다면 어떠할까요? 그 순간 개인의 자그마한 사진이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작품으로 탄생하여 본인에게도, 보는 사람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저는 배우고 끝인 복지관이 아닌 작품이 되는 복지관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입사포부
‘우리 모두 누군가의 모습이다’

실습과 봉사를 하면서 느낌 점이 있습니다. 바로 젊은 세대와 가까워지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쉽지 않으며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항상 하는 바둑, 서예 같은 것 이외에 그들이 원래 하고 싶었던 것이나, 취미 등을 살려 젊은 세대와도 가까워지게 하고 싶습니다. 세대가 가까워지지 못하고 분리되어 살면 그것은 사회가 아닙니다. 미래의 제 모습이 그들이고 과거의 그들은 제 모습입니다. 그렇기에 무관심의 사회가 아닌 노인들에게는 새로운 생활과 적응을 현 세대에게는 공감으로 조화를 이루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목록으로